서울 집값 상승 ‘지도’가 바뀐다
강남보다 강북!
강북서도 노원!
소형이 더올라!
노원구 2개월 연속 2%대 ↑
4일 국민은행의 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집값상승률은 서울 0.7%, 수도권 0.5%, 전국 0.3%로 전달 상승률과 변동이 없었다.
서울의 경우 강북지역 14개의 상승률이
0.9%로 전월(1.2%)보다는 상승률이 낮았으나 여전히 강남지역 11개구(0.4%)보다는 훨씬 높았다.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집값이 오른 노원구의 경우 지난달 2.2%나 올라 올해 들어 2개월 연속 2%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은평구(1.2%), 성북구(1.1%), 도봉구(1.0%) 등도 1% 이상 올랐다.
강남지역에서는 구로구(1.4%),
관악구(1.2%), 동작구(0.8%) 등이 높았으나 강남구(0.1%), 서초구(0.1%), 송파구(0.0%) 등 ‘빅3’는 안정세가
유지됐다.
인천에서는 동구가 재개발 호재와 저평가 인식에 따른 수요 증가로 1월에 1.9%
오른 데 이어 지난달에도 1.8%
올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도에서는 남양주가 덕소지구 뉴타운 개발 기대감과 교통환경개선 호재로 2.0%
올라 상승률이 전국 2위였으며 김포(1.4%), 광명(1.2%)도 상승세가 계속됐다.
주택규모별로는 이사철 수요와 봄 결혼시즌을
앞둔 신혼부부 수요 등으로 소형이 0.5%
상승해 중형(0.2%)과 대형(0.1%)보다 높았다.
전세가격은 서울 0.5%, 수도권
0.4%, 전국 0.3%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는 강북 지역이 0.7%, 강남지역이 0.5%였으며 가재울
뉴타운 이주수요가
늘고 있는 서대문구가 1.4%로 가장 높고 강북구도 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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