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Comments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감이 지속되면서 미국 증시 3일 만에 하락 전환. 다우지수는 108.03포인트(0.85%) 하락한 12,635.16으로, 나스닥지수는 30.51포인트(1.26%) 하락한 2,382.85로 마감. 이 날 발표된 12월 제조업수주는 2.3%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였으나 예상치 하회. 또한 변동성이 심한 운송 장비 주문을 제외한 증가율은 0.7%에 그침
한편, UBS는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감으로 인한 소비 위축 전망으로 미국 3위 신용카드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대해 매도 의견을 제시함. 또한, 메릴린치는 경기 침체로 인해 향후 금융권의 손실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하며 미국 4, 5위 은행인 웰스파고와 와코비아에 매도 의견 제시. 이로 인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91%, 웰스파고 ?7.2%, 와코비아 ?7.3% 등 금융주 약세 주도
기술주 역시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약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자금조달비용 부담으로 2일 연속 하락. 또한, MS의 Target인 구글 역시 4% 하락. 또한, 인텔 ?2.66%, IBM ?1.05% 등 기술주 약세 주도
금융주, 기술주의 불안한 모습은 모두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감에서 비롯된 것임. 또한, 이러한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감은 주택 경기 침체에서 시작된 것. 즉, 주택 가격이 하락하자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의 부실이 수면 위로 떠 올랐고, 결국 금융 기관 부실과 소비 위축으로 연결된 것임. 금일 필라델피아 주택지수가 4.48% 하락하며 금융, 반도체 및 소매지수보다 더 큰 하락을 보인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음. 따라서 향후 발표되는 지표 하나하나 모두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 주택 관련 지표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
글로벌 증시 동향
▲금융, 기술주 불안으로 S&P500 14.60(1.05%) 하락한 1,380.82로 마감
▲
지난 주 미국시장이 안정된 흐름을 보이자 MSCI 선진시장 및 이머징마켓 상승
▲ 중국 증시 정부의 증시 부양 기대감으로 8.1% 급등.
인도 증시 역시 미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2.3% 상승
외환, 채권, 원자재 가격 동향
▲달러화 가치 혼조세. 엔/달러 환율은 0.11엔 상승한 106.61엔을, 달러/유로는 0.3센트 상승한 1.4832달러 기록▲ 미국 단기 유동성 지표인 (ABCP 1D-연방기금금리)가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상태로 단기 유동성 불안 반영▲ 국제 유가 원유 공급 차질 우려로 인해 3일만에 반등. WTI 가격 배럴당 0.95달러 상승한 89.91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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