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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우려감을 해소하지 못하며 미 증시 4일 연속 하락. 다우지수는 59.91포인트(0.49%) 하락한 12,099.30으로, 나스닥지수는 6.88포인트(0.29%) 하락한 2,340.02로 마감. 지난 주말 부시 미국 대통령은 경기 부양을 위해 국내총생산(GDP)의 1%에 해당하는 1450억달러 규모의 세제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 그러나 이러한 재정정책이 과연 경기를 회복시킬 수 있을까라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미 증시 하락 마감
주말 발표된 경제지표 결과는 엇갈림. 12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한 136.5 를 기록하며 예상치 하회. 이는 3개월 연속 하락이며 2005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반면 1월 소비자신뢰지수(미시건대)는 80.5를 기록하며 전월치, 예상치 모두 상회.
한편, 금일(1월 21일)은 마틴루터 킹 기념일 관계로 미 증시가 휴장함
부시 미국 대통령은 재정지출보다는 세금감면으로 조속히 경기를 회복시키겠다고 강조. 그러나 경기 침체의 진원지인 주택 경기 침체에 대한 해결책 부재에 따른 경기 부양책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감이 시장에 팽배. 이는 결국 투자자들이 경기 침체와 신용위기에 대한 불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 따라서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더불어 적시성과 효과성이 있는 금융정책이 뒤따라야 할 것임
글로벌 증시 동향
▲경기 부양책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에 의해 S&P500 8.06포인트(0.6%) 하락한
1325.19으로 마감. 미국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0.01%P 상승한 3.63% 기록
▲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MSCI 선진시장 및 이머징마켓 동반 하락
▲ 인도 증시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감으로 3.5% 급락. 반면 중국 증시는 금융주
강세로 상승 마감
외환, 채권, 원자재 가격 동향
▲달러화 가치 소폭 상승. 엔/달러는 0.33엔 상승한 106.87을, 달러/유로는 0.2센트 하락한 1.4622달러 기록
▲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S&P500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상승
▲ 원자재 가격 강보합. 국제유가는 배럴당 0.44달러 상승한 90.57달러, 금가격은 온스당 1.2달러 상승한 881.7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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